▒ 일상에서

♣산꾼의 아침

BIDAM368 2019. 4. 23. 05:00




2019년 04월 20일 새벽 2시30분 집에서 대둔산으로 향한다.

대둔산의 진달래를 담아보고져

오랫만에 산에오른다.

몇번을 숨을 헐떡이며 정상에 도착한다.

그런데 만개하였어야 할 진달래가

아직 땡땡 망우리다.

앞으로 6일이상 있어야 개화할것갔다.

진달래도 없는 대둔산이지만 이왕에 올라 온김에

뭐라도 담아보려고 이곳 저곳 기욱 거리다.

산정에서 아침을 맞이 한다.

진달래는 개화가 늦었지만 그래도 오랫만 새벽 산정에서 맞이하는

아침이 너무도 좋았던 산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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