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없는 말... ▒ 휴일 (3월 9일 일요일) 잠시 무거운 박배냥을 내려 놓았습니다. 요즈음 마음은 늘 산에가 있지만 몸은 갈곳을 못찾고 2주를 그냥 빈둥 빈둥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늘어나는게 뱃살만 자꾸늘어나는듯 합니다. 시기가 야생화 말고는 마땅한 사진을 담을 많한 소재거리도 없고 하여 한국 .. ▒ 또다른 시선으로... 2014.03.10
♣ 두려움 & 소망 ▒ 높이 높이 하늘을 다을듯이 담벼락을 만든다. 그리고 그것도 모잘라 담벼락위에 또 하나의 선을 만든다. 무엇을 그리도 경계를 하여야 하는가? 두려움... 그런데 그 두려움밑엔 작은 소망을 기원하는 이가 있다. ▒ 또다른 시선으로... 2014.03.09
♣ 꿀맛 ▒ 봄이 성큼 다가온 토요일 오전 그래도 아직은 봄바람이 차갑게 와닫는다. 강경역앞을 서성거리고 있는데 양지바른곳에서 버스를 기다리는지 할아버지와 손주가 정겹게 앉자 있다. 추운데 아스크림을 먹고 있는 손주, 그옆엔 할아버지의 시선이 곱기만하다. 맛있니? 대답이 없다. 할아.. ▒ 또다른 시선으로... 2014.03.09